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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마지막 TV 토론...대선 후보 '네거티브' 난타전 / YTN

2025-05-28 1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정연국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특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 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특보를맡고 있는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를 맡고 있는배종호 세한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젯밤 있었던 대선후보 TV토론.마지막 토론이었기 때문에후보들의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먼저 각당 선대위 측에선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어떻게 어제 보셨습니까?

[배종호]
어제도 많은 국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정책과 비전, 공약을 중심으로 품격 있는 비전 경쟁, 정책 경쟁, 공약 경쟁이 되어야 하는데 거의 인신공격성의 네거티브전이 굉장히 난무했거든요. 1차전에 이어서 2차 TV토론이 더 심각했고 어제는 마지막 3차 TV토론이어서 그런지 시종일관 네거티브전이 난무했다라는 점에서 굉장히 아쉽게 저도 생각을 하고 특히 이번 조기대선이 12.3 비상계엄, 내란으로 인해서 빚어지고 있는 대선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12.3 비상계엄, 내란과 같은 비참한 헌정질서 파괴행위가 다시 일어나지 않겠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김문수 후보, 그리고 또 이준석 후보는 시작부터 기승전 바로 이재명 할 정도로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사법리스크라든지 과거의 발언, 심지어는 굉장히 입으로 표현할 수 없는 여성의 성기 단어까지 언급이 돼서 굉장히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요. 반면에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역시 이번이 조기대선, 내란으로 인해서.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김문수 후보가 내란세력의 일원 아니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몰아붙였는데. 역시 이번 대선의 3차 TV토론 같은 경우에는 정치 분야, 개헌 분야, 외교안보 분야의 TV토론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어떻게 하면 정치개혁, 진영정치로 나뉘어져 있는 이런 부분. 그래서 양극화 정치를 극복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이 좀 아쉽고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주한미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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